✅ 1. 메모리(RAM)와 캐시(Cache)의 차이점
항목 | 메모리(RAM) | 캐시(Cashe) |
위치 | 메인보드 위에 따로 있음 | CPU 안에 들어 있음 |
속도 | 빠름 | 엄청 빠름 (RAM보다 훨씬 빠름) |
용량 | 수 GB 단위 (예: 8GB) | 작음, 보통 수 MB 단위 (예: 8MB) |
역할 |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저장 | 자주 쓰는 데이터를 잠깐 저장해서 더 빠르게 처리 |
✅ 2. 작동 흐름: 컴퓨터가 데이터를 찾는 과정
예시: 너가 유튜브 영상을 켤 때
- SSD or HDD(저장장치)
→ 영상이 여기에 저장돼 있어.
→ 느려서 바로 쓰면 시간이 오래 걸려. - RAM(메모리)
→ 유튜브 프로그램과 영상 파일을 일단 RAM에 불러옴.
→ SSD보다 훨씬 빨라서 실행 속도 좋아짐. - CPU + 캐시(Cache)
→ CPU가 RAM에서 정보를 계속 들락날락 하면 느려.
→ 그래서 자주 쓰는 정보(예: 버튼 클릭 처리, 자막 표시)를 캐시에 저장.
→ CPU는 캐시만 보면 되니까 속도가 훨씬 빨라짐.
✅ 핵심 정리
- RAM: 실행 중인 모든 데이터를 담는 중간 창고
- 캐시: CPU가 제일 많이 쓰는 걸 딱 골라서 담아두는 초고속 미니 창고
- 속도 순서: 캐시 > RAM > SSD > HDD
✅ 누가 SSD → RAM(메모리)으로 데이터를 옮기나?
👉 운영체제(OS) 가 함!
- 우리가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, → 운영체제가 “어 이거 실행하네?” 하고 SSD에서 그 프로그램을 RAM으로 옮겨.
- 예: 유튜브 앱을 켜면, Windows나 macOS가 그 앱을 RAM에 올림.
📌 이걸 **"로딩"**이라고 해.
(로딩 오래 걸릴 때는 SSD → RAM 전송이 느리거나, RAM이 부족해서 그런 거야)
✅ 누가 RAM → CPU 캐시로 옮기나?
👉 CPU 자체가 자동으로 함!
- CPU는 계산하고 처리하는 놈이잖아?
- 걔가 “어? 이 데이터 계속 쓰네?” 하면, RAM에서 정보를 가져와서 캐시에 저장해 버려.
- 이걸 **"캐시 메모리 자동 관리"**라고 불러.
📌 즉, CPU는 자기가 똑똑해서 스스로 판단해서 캐시로 데이터를 옮겨! 사람이 하는 게 아니고, 알고리즘으로 자동 선택돼.
🔁 전체 흐름 요약
- 너가 앱 실행
- → 운영체제가 SSD에서 RAM으로 데이터 옮김
- → CPU가 RAM에서 자주 쓰는 데이터만 캐시에 복사
- → CPU는 캐시만 보면서 일 처리해서 속도 UP!
✅ 비유로 다시 정리하자면...
- 📦 SSD: 창고 (느리지만 모든 게 있음)
- 🧰 RAM: 작업대 위 (당장 쓸 도구만 올려둠) → 운영체제가 올려줌
- 👕 캐시: 주머니 (자주 쓰는 도구만 쏙쏙 넣어둠) → CPU가 알아서 챙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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