✅ 누가 SSD → RAM(메모리)으로 데이터를 옮기나?
👉 운영체제(OS) 가 함!
- 우리가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, → 운영체제가 “어 이거 실행하네?” 하고 SSD에서 그 프로그램을 RAM으로 옮겨.
- 예: 유튜브 앱을 켜면, Windows나 macOS가 그 앱을 RAM에 올림.
📌 이걸 **"로딩"**이라고 해.
(로딩 오래 걸릴 때는 SSD → RAM 전송이 느리거나, RAM이 부족해서 그런 거야)
✅ 누가 RAM → CPU 캐시로 옮기나?
👉 CPU 자체가 자동으로 함!
- CPU는 계산하고 처리하는 놈이잖아?
- 걔가 “어? 이 데이터 계속 쓰네?” 하면, RAM에서 정보를 가져와서 캐시에 저장해 버려.
- 이걸 **"캐시 메모리 자동 관리"**라고 불러.
📌 즉, CPU는 자기가 똑똑해서 스스로 판단해서 캐시로 데이터를 옮겨! 사람이 하는 게 아니고, 알고리즘으로 자동 선택돼.
🔁 전체 흐름 요약
- 너가 앱 실행
- → 운영체제가 SSD에서 RAM으로 데이터 옮김
- → CPU가 RAM에서 자주 쓰는 데이터만 캐시에 복사
- → CPU는 캐시만 보면서 일 처리해서 속도 UP!
✅ 비유로 다시 정리하자면...
- 📦 SSD: 창고 (느리지만 모든 게 있음)
- 🧰 RAM: 작업대 위 (당장 쓸 도구만 올려둠) → 운영체제가 올려줌
- 👕 캐시: 주머니 (자주 쓰는 도구만 쏙쏙 넣어둠) → CPU가 알아서 챙김
✅ SSD와 RAM은 직접 연결돼 있을까?
❌ 직접 연결은 아님!
→ 둘은 CPU와 메인보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연결돼 있어.
✅ 실제 연결 구조
- SSD는 **칩셋(또는 컨트롤러)**를 통해 CPU와 통신하고,
- RAM은 메모리 버스를 통해 CPU와 직접 연결돼 있어.
- CPU가 중간에서 둘 다 관리하고, **운영체제(OS)**가 SSD에서 RAM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이동시켜 줘.
✅ 한 줄 요약
👉 SSD와 RAM은 서로 바로 연결된 건 아니고, CPU와 메인보드를 통해 데이터가 이동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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