✅ 명령어 처리량이란?
CPU가 일정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명령어(Instruction)를 처리할 수 있는지를 말해.
쉽게 말해, **“일 잘하는 속도”**라고 보면 돼.
📌 단위로 표현하면?
보통 이렇게 표현해:
- IPC: Instructions Per Cycle (클럭 1번당 처리한 명령어 수)
- IPS: Instructions Per Second (1초에 몇 개의 명령어 처리했는가)
✅ 예시로 설명해볼게!
예시 A:
- 클럭 속도: 3GHz (초당 30억 클럭 사이클)
- IPC: 1 (1사이클당 1개 명령어 처리)
👉 명령어 처리량 = 3GHz × 1 = 30억 개/초
예시 B:
- 클럭 속도: 2GHz
- IPC: 2 (한 사이클에 2개 명령어를 처리함 → 고성능 CPU 구조)
👉 명령어 처리량 = 2GHz × 2 = 40억 개/초
🙀 오히려 클럭 낮은 CPU가 더 빨라!
→ 이게 왜? IPC가 높기 때문이지!
✅ 명령어 처리량이 왜 중요하냐?
- 단순히 Hz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님.
- IPC가 높으면 더 적은 클럭으로 더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어.
- 그래서 요즘 CPU는 IPC 향상에 집중함! (예: 인텔, AMD 전부)
✅ 한 줄 정리!
명령어 처리량 = CPU가 얼마나 ‘효율적으로’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지를 보여주는 진짜 성능 지표다!
✅ 간단 요약 정리표
용어 | 의미 | 비유 |
Hz | 초당 몇 번 “띡” 하는가 | 심장박동 수 |
클럭 사이클 | “띡” 한 번의 주기 | 한 템포 |
IPC | 클럭 1번당 처리 명령 수 | 한 템포에 몇 번 손 움직이는가 |
명령어 처리량 | IPC × Hz = 1초 동안 처리한 총 명령어 수 | 진짜 일 처리 속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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